어떻게 살 것인가?/마음 밭에 좋은 글

(수요 아침편지9)나는 무엇일까요?

꿈꾸는 파사오리 2009. 9. 16. 09:04

나는 무엇일까요?

 

나는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무엇이다.

나의 뿌리는 마음속에 있지만 그 열매는 겉으로 드러난다.

나는 가장 좋은 당신의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최악의 적이 될 수도 있다.

 

나는 말보다 더 솔직하고 일관되게 자신을 보여준다.

나는 과거 경험이 쌓여 만들어진 현재의 겉모습이다.

나는 주변에 사람이 모이게 하기도 하고, 흩어지게 하기도 한다.

 

나는 반드시 겉으로 표현된다.

나는 과거를 기록하는 사서(史書)이며, 현재를 보여주는 대변자이며,

미래를 알려주는 예언자이다.

 

나는 당신을 일으킬 수도 있고, 쓰러트릴 수도 있다.

나는 당신을 위해 일할 수도 있고, 당신의 일을 방해할 수도 있다.

따라서 당신을 성공하게 만들 수도 실패하게 만들 수도 있다.

 

나는 당신의 느낌과 행동을 통제한다.

나는 당신을 웃게 할 수도. 일하게 할 수도, 사랑하게 할 수도 있다.

나는 당신의 마음을 즐겁게 할 수도, 흥분되게 하거나, 신나게 할 수도 있다.

또한 당신을 비참하게도 낙담하게도 우울하게도 만들 수 있다.

 

나는 당신을 아프게도 무력하게도 만들 수 있다.

나는 당신을 옭아매는 무겁고 부담스러운 족쇄가 될 수도 있다.

나는 프리즘을 통과한 다양한 색깔처럼 즐겁고 밝게 춤을 추다가

펜과 목적에 의해 잡아두지 않으면 어느새 사라져버릴 수 있다.

 

나는 당신의 행동을 다른 사람의 눈에 훌륭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보이도록 가꿀 수도 있다.

나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다른 것으로 대체될 뿐이다.

 

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자신의 삶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예를 들어 이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들을 대하는데 이것이 달라진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을 대하는 당신의 이것이 결정된다.

배우자에 대해, 출근길 교통 정체에 대해,

그리고 정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것들을 대하는 당신의 이것이 결정된다.

나는 무엇일까요?

 

 - John C. Maxwell의 “태도" 가운데 발췌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