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장 22절 -24절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더구나 여러 생명이 있는 중에 더욱 귀한 것은 나의 생명입니다.
마가복음 8장 36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금과 은보다 더 귀한 것은 자기 생명, 목숨입니다.
강도가 총을 들이대고 돈을 내 놓으라고 할 때에 힘들게 벌은 돈을 안 주려고 하다가 생명을 잃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은행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교육시키는 것이 강도가 돈을 달라고 하면 달라는 대로, 있는 대로 다 내어 주라는 것을 교육시킵니다. 돈보다도 생명이 훨씬 귀하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병이 들어 죽어 가는 사람은 자기만 살려 준다면 무엇이든지 다 주겠다고 매달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생명보다 귀한 것이 세상에는 없다고 합니다만 한 가지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있습니다.
1. 사명이 생명보다 더 귀합니다.
사명이란 말은 주어진바 임무가 사명입니다. 영어로는 Mission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도 이 사명을 주시기 위하여 창조하셨습니다.
성냥 한가치도 모두 주어진 임무가 있기 때문에 만들어 진 것 같이 세상 모든 물건이나 생물도 주어진 사명이 있기 때문에 임무 때문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성냥은 잠깐 몇 초 동안 불을 밝혔다가 사라지는 것이 사명이듯 우리 인간들도 이 사명을 감당시키기 위하여 생명이 주어진 것임으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 더 생명보다 귀한 것입니다.
사명이란 것은 기간이 있어 이 사명이 끝나면 수명이 다한 것입니다.
TV도 역시 사명이 다하면 폐품이 되고 버림을 받는 것 같이 우리 인간들도 사명의 기간이 있습니다. 성냥은 2 - 3초간의 사명의 기간이고 T-V는 한 10년 정도가 사명의 기간입니다.
나의 사명의 기간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말로 사람은 사명이 있는 동안은 죽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다할 때까지는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죽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면 죽는 일로 내 사명을 감당하고 마치는 순교의 사명도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 생명을 사명보다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습니다. 복음 전도하는 것이 주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므로 이 사명을 감당하다가 죽음을 당하여도 이는 당연한 일로 여기면서 목숨을 귀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명을 감당하다가 로마 감옥에 갇히고 원형 극장에서 목이 잘려지는 형을 받아서 사명 때문에 생명을 마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고, 아기를 만들고 사는 것이 사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보다 더 크고 귀한 일을 시키려고 우리를 창조하시고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먹고사는 일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크신 일을 이루기 위하여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도 바울같이 전도하다가 순교하라는 동일한 사명을 주신 것은 아닙니다. 가정주부로 남편의 사명을 돕는 사명을 여자들에게는 돕는 배필의 사명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을 잘 도와주고 하나님의 주신 선물을 잘 기르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드는 것이 사명 일수도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농사를 잘 지어 여러 사람을 배불리게 먹이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 위하여 만드신 것임으로 우리의 제일 큰 사명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하며 믿으며 그분을 경배하는 것이 제일 큰 사명이요 그 다음이 나의 맡겨 주신 생업에 충실 하는 것도 내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나를 보내신 목적을 감당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요, 이것이 생명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 나의 사명입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요리 문답의 제1문과 같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8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한 것이 사람의 창조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영광, 명예를 위하여 우리가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은
1.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죄를 안 짓고 의롭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우리가 그렇게 살지는 못하지만 죄를 지어도 죄가 없는 사람처럼 의롭게 되는 길이 있으니 이 길을 택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이 길은 예수를 믿음으로만이 이루어지는 유일한 길입니다.
2. 사랑을 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성경의 요약도 사랑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요 이것이 나의 사명입니다.
3.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노래로, 기도로, 감사로, 헌물로, 행함으로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양의 방법은 여러 가지 임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나의 사명입니다.
3. 영생을 누리는 것이 생명보다 귀한 것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영원불멸입니다. 사명을 잘 감당한 자는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사람은 지옥에서 영존 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은 안개 같이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육체를 벗어난 삶은 영원한 삶입니다.
이 영생을 누리는 삶이 얼마나 귀한 것입니까? 내 생명이 천국에서 반드시 영생을 누려야 하기 때문에 이 영생이 나의 짧은 생명의 삶보다는 귀한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8절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이 고난의 생명을 영생을 위하여 투자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삶이 되어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33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우리는 항상 주님을 생명보다 귀히 여기고 내 생명을 주를 위하여 버릴 수 있는 각오를 가지고 죽음 앞에서도 예수를 시인하는 순교 정신을 갖고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자식도 귀하고 재산도 귀하고 내 생명도 귀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귀한 것은 주님이 주신 사명이 귀하고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이 더 귀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사는 것이 다 귀한 나의 생명보다 귀한 것임을 깨닫고 이 일을 위하여 목숨이라도 아끼지 않는 사명자로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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