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강한 자극을 주면 자극의 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이 약해져서
작은 자극은 느낄 수 없으며, 더 큰 자극에서만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법칙
베버의 법칙은 패션에도 적용된다.
예날에 보았던 것으로, 혹은 눈에 익숙한 것으로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두기가 어렵다. 때문에 유행은 곧 '전과 다른 것'이 돼야 하고 직전의 변화보다 더 큰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
2007년 유행의 키워드로 떠오른 "반짝이 패션"도 이 법칙에 따라 자극의 강도를 더해 가고 있다.
'우주'와 '미래'를 주제로 삼았다는 '반짝이', '여기저기서 올해는 반짝이'라고 떠들썩하다.
<출처 : '07.2.6 중앙일보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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