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세관장. 박상덕)은 24일 오후 관내 관세사 및 수출.입 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관동정 설명 및 최근 개정된 관세행정 법령사항에 대해 수출.입 업체의 이해를 돕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 전주세관은 세관동정 설명 및 수출.입 업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관세사 및 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 | |
간담회에 참석한 수출.입 업체 관계자는 AEO제도(종합인증우수업체)시행에 따른 대응방안과 FTA컨설팅 관세사 인증제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현재 고시 개정 입안예고중인 특허보세구역의 창고면적 등 특허요건에 대해 내륙지역의 현실을 감안해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주세관장은 "간담회를 통해 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자체 시정하거나 상급기관에 건의하고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세관 관내(3개시, 6개군)에는 4개의 관세사무소가 통관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250여개의 제조업체가 입주해 자동차 및 전자부품, 원면, 고지, 화학원재료 등이 주로 수입되고, 버스 등 상용차량과 농기계류, 합성수지, 식품류 등이 수출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전년도의 경우 전주세관 관내 수출입업체들은 수출 2,440백만불, 수입은 433백만불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