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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관 신청사 준공, 선진 항만세관 도약

꿈꾸는 파사오리 2009. 12. 8. 09:10

[평택세관] 신청사 준공계기로 선진 항만세관 도약

평택세관이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본격적인 對중국 수출입 전진 항만세관으로서의 도약에 나선다.

평택세관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한 대내외 인사들이 준공식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평택세관(세관장·정세화)은 3일 평택시 포승면 만호리 340-3 지번에 위치한 신청사  준공 기념식을 갖고, 대중국 교역량 급증 등 관세행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명실상부한 항만세관으로서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용석 관세청장, 정장선 의원, 원유철 의원, 김학용 의원,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유관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이날 준공식 기념사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와 세관을 찾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세계최고 수준의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평택세관은 이번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불량 먹거리와 마약·총기류 등 국민건강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국내 밀반입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평택·당진항을 우범화물의 접근이 불가능한 클린(Clean) 항만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준공된 신청사는 지난 2005년 부지확보를 시작으로 만 4년만에 완공됐다.

평택세관 신청사는 1만6천52㎡의 부지 위에 총 126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천893㎡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달 신축된 평택항 마린센터와 함께 평택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