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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관, 웅천동 신축청사 준공식

꿈꾸는 파사오리 2010. 2. 3. 16:07

여수세관, 웅천동 신축청사 준공식



고품질의 관세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발전에 동참 다짐

여수세관은 3일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관내 수출입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태기로 다짐했다.

신청사는 총 42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대지 1만6500㎡, 연면적 2385㎡ 규모의 지상 3층 본관동, 별관동, 창고동으로 건축됐으며, 2009년 6월 착공해 6개월만에 완공됐다.

여수시 웅천동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단지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허용석 관세청장을 비롯해 오현섭 여수시장과 지역기관장, 유관업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 허 청장은 “청사신축 이전을 계기로 더욱 세련된 고품질의 관세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발전에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허 청장은 이어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여수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박람회장 조성과 관련된 시설재 신속 통관지원 등 행사준비시 필요한 관세행정 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허 청장은 준공식 행사가 끝난 후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공단인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제조업체를 방문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적극적인 관세행정지원 및 친기업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여수세관은 이번 청사신축으로 국내최대 석유화학공단인 여수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민원인 방문 불편 및 수출입통관 지연문제 등을 해소하게 돼 관내 수출입업체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1911년 목포세관 여수감시서로 출발한 여수세관은 1949년 7월 여수항 개항과 함께 세관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세수는 관세청 전체 세수의 8%대를 점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