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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소재 'TV 드라마' 나온다

꿈꾸는 파사오리 2010. 6. 1. 10:23

세관 소재 'TV 드라마' 나온다



관세청, 김종학프로덕션과 MOU 체결

관세청 일선 세관을 소재로 한 TV 드라마가 내년 상반기에 방영된다.

국내 최대 드라마제작사 ㈜더체인지(김종학프로덕션)는 지난 28일 세관 직원들의 활약상과 희로애락을 다룬 드라마 '태리프125(가제)' 제작을 위해 관세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드라마 '태리프125'는 일반인에게 생소하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세관과 관세청 관계자들을 주요 직업군으로 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홍콩 세관까지 아우르는 '범아시아 드라마'로 기획됐다.

관세청은 이번 드라마의 소재발굴과 시나리오 개발, 촬영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천홍욱 관세청 기획조정관은 "아시아 각국의 시청자들이 딱딱하게만 여겼던 관세행정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밀수와 위조상품 등의 경제·사회적 폐해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