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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이야기

꿈꾸는 파사오리 2007. 2. 22. 12:54

<1. 고로쇠 나무에 대하여>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 과의 낙엽 교목.
ㅇ 분류: 단풍나무과
ㅇ 분포지역: 한국(전남.경남.강원). 일본.
ㅇ 사 할린섬.중국.헤이룽강
ㅇ 서식장소 :산지숲속
ㅇ 크기:높이 약 20M

고로쇠.고로실나무.오각풍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20M이다. 나무껍질은 회색 이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잔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대부분 손 바닥처럼 5갈래로 갈라진다. 잎 끝이 뾰족하고 톱니는 없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가는 털이 난다. 꽃은 잡성으로 양성화와 수꽃이 같은 그루에 핀다.
4~5월에작은꽃이 잎보다 먼저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프로펠러 같은 날개가 있으며 길이 2~3cm로 9월에 익는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 였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의 1m정 도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cm깊이의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해 받는다.

수액은 해마다 봄 경칩 전후인 2월말 ~3월 중순에 채취한다.
재질(材質)은 산공 재로 변재와 심재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고, 빚깔은 붉은빚을 띤 흰색이거나 연한 홍갈색이며 나이테는 희미하다. 한국(전라남도.경상남도.강원도).일본.사할린섬.중국. 헤이룽강 등지 에 분포한다.


 

<2. 성분>

고로쇠 수액 1L 에 대한 함유량

• ca(칼슘,63.8mg)

• k(칼륨,67.9mg)

• Mn(망간,5.0mg)

• Fe(철)

• Mg(마그네슘,4.5mg)

식수와 비교결과 칼슘은 약 40배 미그네슘은 약 3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음,

이외에도 황산, 염소, 당분등 10여종의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고로쇠나무의 자당함유는 16.4kg이나 되고,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 고로쇠의 맛과 효능>
ㅇ고로쇠 수약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드실 수 있습니다.
ㅇ맛과 향이 진하거나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기 때문에 신선한 향기와 약간의 당도가 있어서 드시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많은 양을 섭취하여도 배탈이 나질않아서 식수 대용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ㅇ한국화학시험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고로쇠 수액은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ㅇ 이 고로쇠를 마시고 한증을 하면 아주 좋읍니다. 한사람이 하루 18리터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는특징이 있으며 친척, 친구 가족들 과 각종 놀이를 하면서, 한증막, 찜질방에서 땀을 빼면서 즐겁게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ㅇ'나무뿌리가 자체적으로 여과하기에 생수보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다.'
'아마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한시간만 있으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그만큼 흡 수가 빨라서, 건강 천연 이온음료로서 뛰어 납니다.

-윤승락 박사(임업연구원 남부 임업 시험장)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수액을 채취하는 천공법을 국내에 보급한 윤승락 박사는 고로쇠 와 거자수 수액에 관한 한국내에서 손꼽히는 연구가다.
윤박사에 의하며 '러시아에서 동물실험 결과 고로쇠 수액이 심장에 좋다는 연구를 발표 하기도 했다. 수액의 효능에 대한 오나벽한 규명은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요원하다. 고 밝히며'하지만 신비한 효능을 지닌 것만은 분명하기에 건강음료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윤박사가 주목하는 점은 수목이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여과작용이다. 즉 지표수는 물론 지하수까지도 오염되어 마실 물을 걱정해야 하는 오늘날, 하나의 대안으로써 수액이 각 광받을 수 있다는 것, 산성비 속에서도 수목의 뿌리는 자체 여과작용을 통해 필요한 성 분만을 흡수한다는 바로 그 점 때문이다.

ㅇ 지리산 반야봉 고로쇠는 지형적으로 토질 및 배수가 좋고, 채취 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타 지역보다 커서 수액의 성분과 수질이 우수하고, 효능이 뛰어납니다. 특히 고로쇠는 채취하고 오래 둘수록 단맛이 더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4. 도선국사와 고로쇠 전설>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약수(藥水) 또는 골리수(骨利樹)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통일신라말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좌선(坐禪)을 오랫동안하고 일어나려는 순간 무릅이 펴지지 않아 옆에 있던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나려 하였으나 가지가 찢어지는 바람에 엉덩방아를 찧고 쓰러져 버렸다고 합니다.
그때 찢어진 나뭇가지에서 물방울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보고 목을 추기기 시작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이 물을 마신 후 무릅이 펴지고 몸이 좋아져 도선국사는 이 나무의 이름을 골리수라고 명명하였다는 것입니다.

 

<출처 : 전남 광양시 고로쇠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