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전략>
전국의 관세공무원 여러분, 여러분은 지난 5년 동안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관세행정을 세계 일류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큰 성과를 이룩하셨습니다. 2006년에는 세계관세기구(WCO)가 전세계 169개 회원국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지식재산권보호 최우수국 트로피’를 수상하였습니다. 국제공항협회(ACI)가 주관하는 ‘전세계 공항세관 서비스 평가’에서는 2005년 이후 3년 연속 세계1위를 하였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기술로 개발한 최첨단 전자통관시스템 UNI-PASS는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아시아태평양 전자상거래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e-Asia Award’를 수상하였고, 카자흐스탄․도미니카․몽골에 수출한데 이어 세계 각국이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부기관의 정책수행 성과를 평가하는 ‘정부업무평가’에서 2005년과 2006년 연속하여 종합 1위를 하였습니다. 혁신성과와 노력을 평가하는 ‘정부혁신평가’에서도 2006년과 2007년 연속하여 종합 1위를 하였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2006 대한민국 BSC 대상’도 수상하였습니다. 정부 내에 많은 기관이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국내외를 막론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예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는 관세공무원 여러분이 흘리신 땀과 노력의 결실이지만, 여러분의 우수성이 국내외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높이 치하 드립니다. 존경하는 관세공무원 여러분, 새 정부는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국가비전을 ‘선진화를 통한 세계일류국가’로 설정하고 국정철학과 행동규범으로 ‘화합적 자유주의(Harmonious Liberalism)’, ‘창조적 실용주의(Creative Pragmatism)’를 천명하였습니다. ‘섬기는 정부’ ‘활기찬 시장경제’ ‘능동적 복지’ ‘인재대국’ ‘성숙한 세계국가’를 5대 국정지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 어느 기관보다도 먼저, 관세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겠습니다.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열어가는 Global Top 관세행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중략> 우선 마음을 열고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몸을 기울여 듣건 (傾聽), 겸손한 자세로 듣건 (敬聽), 놀라는 마음으로 듣건 (驚聽), 관세행정의 최종수요자인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청설(聽雪)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 내리는 소리를 듣는다는 뜻입니다. 바로 이런 겸허하고 진지한 자세로 국민의 의견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끊임없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항상 ‘왜 ?’ 인가를 스스로 반문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자세로 임해야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의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의식이 없는 구성원이 많을수록 그 조직의 발전과 미래는 기대하기 어려워집니다. 바꾸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국가의 흥망성쇠, 기업의 부침, 개인의 성공과 실패를 볼 때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온 조직과 사람만이 생존한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낡은 것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것을 도전적으로 받아들이는 ‘비움과 채움’의 연결고리를 통해, 관세청을 항상 새롭게 변화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변화는 위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변화를 강요하는 개혁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현장을 보고 소중한 의견은 직접 들어서 관세행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수직적․수평적 토론을 활성화해서 소통과 개방의 열린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가운데 생겨나는 실수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관세청 직원 개개인의 능력개발에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교육과 학습은 개인의 도약 수단이자 조직 발전의 원천입니다. 불을 환하게 켜고 밤 늦게까지 일하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일하는 ‘양’이 아니라 ‘방향과 내용’입니다. <중략> ‘변즉생 불변즉사(變卽生 不變卽死)’라는 말이 있습니다. 환경변화를 미리 예측하지 못하거나, 닥친 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조직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배는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정박해 있는 배는 아무런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우리 관세청도 낡은 것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아 대양을 항해해 나갑시다. 서두르지 맙시다. 그러나, 중단 없이 꾸준히 앞으로 나아갑시다. 저는 여러분의 무한한 역량과 가능성을 믿습니다.
<후략> |
********************************************************************************************
지난 3. 6일자 제24대 관세청장으로 부임하신 허용석 청장님의 취임사 중에서
'세상 속으로 > 관세행정 정책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계 최초 복제 마약탐지견 7형제 (0) | 2008.04.17 |
|---|---|
| 관세청 회의혁신..근무전.공개.無자료 (0) | 2008.03.20 |
| 자원빈국' 한국, 원자재수입 2천억弗 넘어 (0) | 2008.02.02 |
| FTA시대 이끌 관세직 공무원을 찾습니다 (0) | 2008.02.01 |
| 소파·장롱 속에 뱀 5천마리가! (0) | 2008.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