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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정상회의 안전'-전국세관 비상근무 돌입

꿈꾸는 파사오리 2010. 11. 1. 09:59

'G20정상회의 안전'-전국세관 비상근무 돌입
관세청, 11.1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제…주요 세관에 인력보강

G20 정상회의 안전개최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세청이 11월1일부터 전국 47개 세관에 상황반을 편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1일부터 본청 및 본부세관에 한해 실시하던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전국으로 확대한 2단계 조치다.

관세청은 이와 함께 각국 정상 및 수행원 등의 신속하고 안전한 통관을 위해 인력과 장비도 주요 공항에 증강 배치키로 했다.

주요 입출국관문인 인천공항세관에는 72명, 김포세관 8명, 공항우편세관 2명 등 총 82명의 인력이 추가로 보강되며, 차량형 컨테이너 검색기와 휴대용 폭발물탐지기, 차량형 X-ray검색기 및 총기류 탐지견 등을 인천공항 및 서울공항 등에 추가로 배치해 테러물품 반입을 사전에 차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지난 29일 개최한 전국세관장회의에서 “안전한 관세국경관리는 곧 G20 성공개최와 직결된다”며, “관세청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입력 : 2010-10-31 12:01:00